지난 4월 13일(현지 시각), 호주 시드니 교외의 한 쇼핑몰에서 벌어진 참사는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. 6명이 목숨을 잃은 이 사건에서, 한 여성 경찰의 용감한 행동이 대형 참사를 막는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. 이 사건은 시드니 동부 본다이 웨스트필드 쇼핑센터에서 발생했습니다. 오후 3시 20분쯤, 쇼핑몰 내에서 칼부림 사건이 발생해 6명이 목숨을 잃었고 10여 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. 이 공격은 한 경찰관이 범인을 사살함으로써 종결되었습니다. 이 사건에서 두드러진 인물 중 한 명은 경찰관으로서 자신의 역할을 흠뻑 수행한 에이미 스콧입니다. 스콧은 사건 당시 쇼필센터 내부에 있던 사람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, 즉각적으로 행동에 나서 범인을 제압했습니다. 그녀는 모든 상황에도 불구하고 스스로..